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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기획자의 커뮤니케이션 실제 사례] 정리

Susie Bannion 2023. 11. 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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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기획자의 커뮤니케이션 실제 사례 | 요즘IT

이 글에서는 7년간 여러 서비스 도메인을 거치며 겪은 저의 경험담과 극복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내가 열심히 했더니 모든 것이 잘 풀렸다’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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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꿀팁대방출. 막연하게만 인지하던건데, 정리하니까 좀 말끔해진 기분! 아래는 본문내용 요약 및 개인 의견.

(1) for 디자이너
📌 개발명세 뿐만아니라 디자인의 방향성에 대한 사전회의 필요 (+ 레퍼런스 제시, 기획 의도 등)
→ 개인 의견: 레퍼런스 제시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기획 의도는 고객사의 니드 또는 해당 유저의 VOC를 직접 덧붙이고는 합니다.

(2) for 프론트엔드/퍼블리셔
📌 디자인 시안이 1차적으로 완성되면,
리뷰회의 + 기획자는 시안에 담기지 못한 데이터노출이나 동적 시점에 대한 언급 필요 (예외처리, 데이터 노출에 대한 표현 등)
→ 개인 의견: 항상 예외처리, 분기처리, 정합성 체크!

(3) for 백엔드
📌 프로젝트 초반에는 핵심 기능에 대한 강조 및 확장성에 대한 안내 필요
- 개발 진행 도중 갑자기 치고들어온 기능은 요청 배경과 중요도를 설득력있게 제시 필요
- 기획자의 누락인 경우 잘못을 인정하고 일정 조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