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챔버 효과와 필터 버블
2022. 9. 19. 15:01ㆍInteresting
https://brunch.co.kr/@rowkcn/502
관련돼서 법규같은 것들이 제정될지는 미지수. 예를들어, 게임내에 다양한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게임을 하지 않으면 잘 모를수밖에 없는 요소가 많아 법을 만들기 어렵다고 느낀다. (하다못해 그 게임을 하는 사람조차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나는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만든 뉴스만 보고싶은데?" 라고 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그러고보면 글 속에서의 일본 뿐만아니라, 최근 이탈리아에서도 극우정당이 강세를 보이고있고 전세계적으로 극우화되고 있는 것을 보면 소셜미디어 역할이 있는것도 같다. (경제가 어려워지는게 가장 큰 이슈라고 생각하지만..)
거시적인 논의까지는 좀 애매하고, 나에 국한돼서 얘기하자면 결국은 시야를 넓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느낀다. 옛날처럼 신문을 뭐 3~5개씩 보는것도 이제는 힘들고... 의식하고 또 의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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