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3 팀스파르타 오피스 탐방 후기
사실 신청 계기는 우연이었는데, 학원 동기가 신청한다기에 덩달아 신청. (막상 동기님은 해커톤에 참석하느라 불참) 얼떨결에 혼자 쫄래쫄래갔다. 우선은 온라인 일정을 마치고, 커피 한잔 하며 숨을 돌린 뒤에 팀스파르타 방문. 식사는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음료였다. 크루아상에 치즈와 햄이 들어간 심플한 핑거푸드류. 크기는 생각보다는 꽤 되긴 한다, 그러나 이걸로 배를 채우는것은 조금 애매할지도) 마치 유령처럼 (?) 사무실을 배회하였는데, 특이하게도 스케이트보드가 있었다. "이것이 스타트업"? 실제로 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심볼이라도 마주하니 괜히 스타트업 느낌났다. 전체적으로는 처음 방문한 입장에서는 다소 부산스럽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이곳의 모토가 잡담을 장려하고 집중할 수 있는 독립..
2022.10.18